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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보이는 푸짐한 오찬

작성자: 세곡동

조회: 1470 등록일: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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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JPG(2.0MB)Download: 5

<table width="100%" class="table_bgcolo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tbody><tr><td><table width="100%"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border-bottom-color: rgb(215, 215, 215);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div id="div_content" style="height: 100%; font-family: verdana; font-size: 9pt; float: left;" name="div_content">2월 19일울 동네 어른들이 단체로 푸짐한 오찬을 즐겼습니다.달력 날짜는 19일이 음력으로 우수...지난 주 맹 추위가 떨쳤는데 우리 동네가 찾아간 날은 화창하게 풀린날펜션 앞에 대형 차를 세우고.....30명이 동해 앞 바다 바라보고 멋진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특히 펜션 앞이 시원한 동해 바다이고바닷가 작은 바위들이 파도에 검게 들썩이고왼편에 작디 작은 방파제(약 30m)가 있고입구에 정자 쉼터가 있었습니다.그곳에.....해녀가 갓잡아 올리는 해산물이 있고이런 곳에 호미곶등대펜션이 숨어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나무 조각과 각종 돌이(수석) 잘 어울러져 있는 넓은 홀주문한 대게가 금방 차려져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데.....믿고 주문한 그대로 싱싱했습니다.일행이 게눈 감추듯 대게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어싱싱한 회가 한 접시 상위에 차려지고...먹을 수록 꼬들꼬들 식감이 신선하고 싱싱하여 배, 두들기면서 엄청 먹방했습니다. "총무, 아이고 요런 집을 어찌 발견하고 찾아 왔는고?""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맛깔나고 좋은데 찾아보니 요기에 숨어 있어 보석 캐내듯 찾았지요""값이 엄청 비싸지 않나?""에이 무슨,....주문대로 저렴하게 새벽 어판장에서 경매하여 온대요. 싱싱하게 먹어야지요""그래도 돈이?""싼 편이요. 밥 야채 푸짐한 반찬 최소비용 보태고....소주, 채소 집에서 가져와 드시래요""식당 집에서 소주 주면 3천원데....슈퍼에서 우리가 사온 소주, 차에서 내려 왔잖아요?" "오호라 그래요. 편안하게 드시고요""내년에 우리 일박해요""방값 저렴하게 준대요""총무, 그라문 다음에는 꼭 오게""바로 옆이 호미곶 해맞이 공원이고...바다에 손 펴고 있는 곳이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어요" "사장님! 맛나게 먹고 가요""아이고, 불편하지 않았나요. 고맙습니다" "자, 어르신들 기념촬영으로 인증삿해요"바로 버스에 탄 분들은 제외하고 기념촬영 후 펜션을 나왔습니다.주인 부부는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멀리서 손흔들며 전송을 해 주었습니다.동해 바다 파도소리가 다음코스로 이동해 가는 동안 들리고 있었습니다. "총무, 다음에 다시 꼭 오자고".......감포 양남 문무대왕 구경하고, 월성원자력 홍보관 영상보고마을 사람들 모두 집으로 잘 왔습니다.</div><div style="clear: both;"></div><textarea name="tmp_content" id="tmp_content" style="display: none;">2월 19일울 동네 어른들이 단체로 푸짐한 오찬을 즐겼습니다.달력 날짜는 19일이 음력으로 우수...지난 주 맹 추위가 떨쳤는데 우리 동네가 찾아간 날은 화창하게 풀린날펜션 앞에 대형 차를 세우고.....30명이 동해 앞 바다 바라보고 멋진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특히 펜션 앞이 시원한 동해 바다이고바닷가 작은 바위들이 파도에 검게 들썩이고왼편에 작디 작은 방파제(약 30m)가 있고입구에 정자 쉼터가 있었습니다.그곳에.....해녀가 갓잡아 올리는 해산물이 있고이런 곳에 호미곶등대펜션이 숨어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나무 조각과 각종 돌이(수석) 잘 어울러져 있는 넓은 홀주문한 대게가 금방 차려져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데.....믿고 주문한 그대로 싱싱했습니다.일행이 게눈 감추듯 대게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어싱싱한 회가 한 접시 상위에 차려지고...먹을 수록 꼬들꼬들 식감이 신선하고 싱싱하여 배, 두들기면서 엄청 먹방했습니다. "총무, 아이고 요런 집을 어찌 발견하고 찾아 왔는고?""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맛깔나고 좋은데 찾아보니 요기에 숨어 있어 보석 캐내듯 찾았지요""값이 엄청 비싸지 않나?""에이 무슨,....주문대로 저렴하게 새벽 어판장에서 경매하여 온대요. 싱싱하게 먹어야지요""그래도 돈이?""싼 편이요. 밥 야채 푸짐한 반찬 최소비용 보태고....소주, 채소 집에서 가져와 드시래요""식당 집에서 소주 주면 3천원데....슈퍼에서 우리가 사온 소주, 차에서 내려 왔잖아요?" "오호라 그래요. 편안하게 드시고요""내년에 우리 일박해요""방값 저렴하게 준대요""총무, 그라문 다음에는 꼭 오게""바로 옆이 호미곶 해맞이 공원이고...바다에 손 펴고 있는 곳이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어요" "사장님! 맛나게 먹고 가요""아이고, 불편하지 않았나요. 고맙습니다" "자, 어르신들 기념촬영으로 인증삿해요"바로 버스에 탄 분들은 제외하고 기념촬영 후 펜션을 나왔습니다.주인 부부는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멀리서 손흔들며 전송을 해 주었습니다.동해 바다 파도소리가 다음코스로 이동해 가는 동안 들리고 있었습니다. "총무, 다음에 다시 꼭 오자고".......감포 양남 문무대왕 구경하고, 월성원자력 홍보관 영상보고마을 사람들 모두 집으로 잘 왔습니다.